2009년 06월 09일
[509호] 06.사건기록 제6호 - 501호 닥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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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나듯 화훼점 앞을 떠난 나는 다시 집에 틀어박히기 위해 5층으로 올라왔다.
귀찮기도 해서 평소와는 달리 자택 바로 옆의 계단으로 걸어 올라온
내 앞에는 변함 없이 정적만이 감도는 복도가 펼쳐져 있었다.
여전히 다른 주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교류하는 모양이다.
'찰칵'
순간 들려온 문 여는 소리에 들려온 쪽을 바라보자 복도 끝쪽의 호실에서 한 사람이 나왔다.
멀어서 정확한 위치는 알기 어려웠지만 501호실 아니면 502호실일 것이다.
하지만 그 나온 사람이 또한 기괴했다. 무슨 문상이라도 가는 것인지,
온통 검정색 옷을 입고 거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화사한 꽃바구니? 꽃다발?을 들고 있었으니까.
그 사람은 문을 닫고는 내 쪽으로 걸어왔다.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것일까?
하지만 뭔가 무서운 사람인 것 같으니 조심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든 나는 서둘러 자택 안으로 들어갔다.
'휴…'
빨리 잠이나 자야지.
날이 갈수록 사건 사고가 많다. 이건 다 MB때문?
501호 DarkPrince - 당신 눈동자 안의 내 모습.
이글루스 가든 - 100인의 이누이 - 이글루스 빌...
달아나듯 화훼점 앞을 떠난 나는 다시 집에 틀어박히기 위해 5층으로 올라왔다.
귀찮기도 해서 평소와는 달리 자택 바로 옆의 계단으로 걸어 올라온
내 앞에는 변함 없이 정적만이 감도는 복도가 펼쳐져 있었다.
여전히 다른 주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교류하는 모양이다.
'찰칵'
순간 들려온 문 여는 소리에 들려온 쪽을 바라보자 복도 끝쪽의 호실에서 한 사람이 나왔다.
멀어서 정확한 위치는 알기 어려웠지만 501호실 아니면 502호실일 것이다.
하지만 그 나온 사람이 또한 기괴했다. 무슨 문상이라도 가는 것인지,
온통 검정색 옷을 입고 거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화사한 꽃바구니? 꽃다발?을 들고 있었으니까.
그 사람은 문을 닫고는 내 쪽으로 걸어왔다.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것일까?
하지만 뭔가 무서운 사람인 것 같으니 조심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든 나는 서둘러 자택 안으로 들어갔다.
'휴…'
빨리 잠이나 자야지.
날이 갈수록 사건 사고가 많다. 이건 다 MB때문?
501호 DarkPrince - 당신 눈동자 안의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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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6/09 15:38 | 이글루스 빌라 509호 | 트랙백 | 핑백(2)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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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글 ← 지금 글 → (목록 끝) 문득 실내를 돌아봤다. 정말 필요한 것 외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무기질적인 실내다. 외근이 잦고 이사도 자주 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만들어진 결과일 것 ... more
밤길 조심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