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국 살인마 렬전 - 인덱스

이제 5편을 맞이하고 하여 목록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제05편 : 학습실에 어서오세요 - 쯔지 나쯔미(辻菜摘)
1992년 11월 21일 출생, 1명 살해

제04편 : 사람의 약해진 마음을 파고들다 - 마에우에 히로시(前上博)
1968년 8월 8일 출생, 3명 살해, 2009년 7월 28일 사망(사형 집행)

제03편 : 비정규직의 울분을 토했는가? - 카토 토모히로(加藤智大)
1982년 9월 28일 출생, 7명 살해

제02편 : 내 이름은 사카키바라 세이토 - 아즈마 신이치로(東真一郎)
1982년 7월 7일 출생, 2명 살해

제01편 : 빗나간 인생의 종점 - 히다카 히로아키(日高広明)
1962년 4월 출생, 4명 살해, 2006년 12월 25일 사망(사형 집행)

by 疹冥行 | 2009/11/30 22:12 | 트랙백 | 덧글(0)

코믹 자게의 끊임 없는 병림픽

본 글의 원래 네타는 '봉고차' 님의 '서울 코믹월드 코스프레 논란을 둘러싼 병림픽'입니다.

원문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평어체로 썼고, 경칭도 생략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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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드립으로 최근 병림픽의 성화가 힘차게 타오르고 있는 코믹 자게가 이번에
여전히 새삼스러운 주제로 거대한 병림픽을 치렀다. 이번 병림픽의 종목(주제)은
'등록제를 통해 강제참가를 유도하여 부당이득을 취하려 드는 코믹 주최측 드립'이다.


병림픽의 성화에 가스를 공급하는 자들
코스프레 등록제를 시행하겠다는 발표가 나온 이래로 코믹 자게는 크고 작은 병림픽이
끊이지 않았다. 일반적 상식이나 통념을 깡그리 무시하고 초법적 발상 드립을 친 '코로나'
시작으로, 되도 않은 고객 드립을 쳤던 'ㅋㅋㅋㅋㅋ', 뜬금없이 개척정신이니 고구려의
기상인지를 들먹이다 결국 본문을 날리고 삭제 요청을 한 '왜그럴까?', '내가 뭘 하든 코믹
주최측이 대관한 영역 밖인데 무슨 근거로 돈을 받느냐'며 불법영업 드립을 치며 자작자연을
했던 '이건 아닙니다ㅡㅡ(IP 220.116.75.♡)', '탈의실에 거울이 없다'라든가 '코미케는
등록제를 시행하지 않는다' 등의 잘못된 사실을 바탕으로 한 주장을 펼쳤다가 처절하게 발린
'검은 사신' 등은 이 병림픽의 종목을 다양화시키고 성화가 계속 타오르게 하는데 일조를 했다.

처음에는 무난하게 대응하던 자게의 주민들이었으나 대동소이한 내용의 떡밥과 드립이
반복됨에 따라 점차 날이 선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글에도
규모는 작지만 키배가 벌어지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29일, 10개가 넘는 게시물과 그에 부대된 300여개에 달하는 레스로 최대 규모가
아닐까 싶은 병림픽을 개최한 사람이 등장했으니 그가 바로 'redarrow'이다.


어설픈 지식인 redarrow
병림픽의 절정을 유지하게 한 'redarrow'는 '잔소리에 대한 잔소리'라는 글로 조용히
등단했다. 이 글에서 'redarrow'는 '광물자수정'이라는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하면서 코믹
주최측이 코스프레를 이용하다가 방해가 되니 '팽'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주장을 폈다.

두말할 것도 없이 'redarrow'는 여러 자게 주민들로부터 십자포화를 받았고, 인용문의
원 게시자인 '광물자수정'이 자게로 찾아와 무허가로, 그것도 원 글의 의도와 빗나간
인용을 한 데에 항의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redarrow'의 어설픈 지식인스러운 행동은 바로 다음 글인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에서 절정에 달했다(시계열적으로는 '광물자수정'의 항의 직전이다).

그가 놓친 첫번째 포인트는 '사람들이 단순히 입장을 하지 않고 코스하고 있기 때문'에 코믹
주최측이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입장을 하지 않고 코스를 한 것'에 그치지
아니하고, 고성방가를 하고,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투기하며, 그 외 제3자에게 불쾌감을 줄만한
행위를 반복했기 때문에 코믹 주최측이 대신 비난을 받는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게다가 그러한 상황은 이미 뿌리 깊어, 코믹 주최측에서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고, 몇몇 레이어들이
소리를 높여보기도 했지만 별반 자정 작용은 일어나지 않았다.

'redarrow'의 글 일부를 잘라왔다.

-----<원문 인용 시작>-----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고 자 하는것은
징수권 없는 코믹의 등록제를 과금을 거부하고 스스로 정화하고자 하는 마음을 널리 알려 갖자는 겁니다.
-----<원문 인용 끝>-----

이것만 봐도 그는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주장을 펼친 것을 볼 수 있다. 행사 주최측이,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캠페인도 벌이고 했는데도 거의 개선되지 않았는데,
과연 한 사람이 자정하자고 주장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는 것이다.

또, 징수권 운운하고 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A가 B에 의해 피해를 보고 있다면 A는
B에게 피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흔히 법률적으로 말하는 '합의'가 되겠다.
즉, A는 B로부터의 피해 보상을 받고 대신에 B 탓에 입은 피해에 대해 법적 소송 등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 이번 건에 대입하자면 코믹 주최측이라는 A는 민폐를 끼쳐온
사람들이라는 B에 대해 정식으로 입장료라는 참가비를 지불할 것을 요구하는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그가 스스로 밝힌대로 사진사로서 코믹을 여러 차례 참가했다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애써 무시하고, "스스로 정화하자"라고 의기양양하게 글을 올려버리고 말았다.


두번째 포인트는, 그가 행동의 주체를 혼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한 번 그의 글을 보자.

-----<원문 인용 시작>-----
그런데 코믹측은 굉장히 심플하게 코스어 때문에 부스인이 피해를 입고 있다 라는 논리로 이런 비약을 가능하게 합니다.
-----<원문 인용 끝>-----

그러나 코믹의 공지 어디에도 코스인들의 행동으로 부스인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문구는 없다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는 내용은 있다). 따라서 위 인용문 행동의 주체는 오히려
자게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부스인들이라 봄이 타당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위 내용을 근거로 하여 코믹 주최측이 입장료를 부당하게 징수하려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잘못된 근거를 바탕으로 하여 펼치는 주장이 옳은 주장이 될 확률은 낮다.


세번째 포인트는, 그가 인지부조화를 저지르고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을 보자.

-----<원문 인용 시작>-----
대신 이 행사가 관계자 여러분이 수익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점상을 더 확실히 척결하고,
행사장 안에서 더 싸고 위생적인 식음료를 제공하는 한 편
이들 식음료 업체를 부스화 해서 참가비 및 수익 분배 노력 등
행사 자체의 조직강화에 힘쓰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원문 인용 끝>-----

먼저 노점상의 척결이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다. 하나의 사례를 들어보자. 우리가 흔히
타고 다니는 지하철에는 잡상인들이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각 철도 회사에서는 이들을
근절시키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지만 잘 되지 않는다. 경찰에 고발해도 대개
경미한 범칙금이나 훈방으로 끝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공기업인 지하철이 이러할진대,
일개 중소 사기업에 불과한 코믹 주최측에 이르면 그 어려움은 배가 될 것이다.

또, 식음료의 판매를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전시장 이용에 있어서의 기본 약관을 위배하는
것이다. 코믹 주최측이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다.

먼저 코믹이 자주 개최되는 SETEC의 이용약관을 보자.
-----<원문 인용 시작>-----
제41조(음식물의 제공)
① 사용자는 전시장 내외에서 음식물의 판매, 제공 등의 행위를 할 수 없다.
② 전시회, 행사 등의 성격상 시식, 시음 등 음식물의 제공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SETEC에
신고, 승인을 득하여야 한다.
-----<원문 인용 끝>-----

그럼 열우당 전당대회와 코믹이 같이 열려 혼돈의 나락이었던 적이 있는 KINTEX는 어떨까?
-----<원문 인용 시작>-----
제3조(사용목적)
1. 임차인은 전시시설물은 본래의 임차 목적에 적합하게 사용하여야 하며, 전시시설물 내에서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 윤리에 반하는 행위나 청소년에 유해한 행위를 할 수 없다.
2. 임차인은 KINTEX가 국제적인 전시컨벤션센터로서 품격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임차 시설물 내에서 각종 물품 판매, 음식물 판매 등의 행위를 원칙적으로 할 수 없다.
-----<원문 인용 끝>-----

몇몇 사람들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COEX도 크게 다르지 않다.
-----<원문 인용 시작>-----
제44조 음식물의 제공
44.1 사용자는 전시장내에서 음식물 판매 등의 영업행위를 할 수 없다.
44.2 전시회 등의 운영상 시식, 시음 등 음식물의 제공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코엑스에 신고한 후
지시에 따라야 한다.
-----<원문 인용 끝>-----

그리고 마지막으로 aT센터.
-----<원문 인용 시작>-----
제 46 조 (음식물의 제공)
① 전시장 내외서 음식물 판매, 제공 등의 행위를 할수 없다
단 센터에서 전시회 등의 성격상 불가피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원문 인용 끝>-----

코믹은 음식물과 관계된 행사가 아니므로, '불가피한 경우'도 아닌 것이다.


이런 허술한 글은 결국 자게 주민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고, 끊임 없는 반박과 비난,
그에 대한 새로운 반박글이 오가면서 혼돈의 병림픽은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 병림픽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이어지고 있다.

누군가가 이러한 잘못된 근거를 내세운 주장을 인용하여 주장을 펼친다면 어떻게 될까.
그저 또다른 병림픽으로 이어질 뿐이다.

(그 외 'redarrow'의 주장의 헛점에 대해서는 능력이 되면 분석해 볼까 한다)

맺으며
등록제를 그저 돈 더 벌려는 것으로 본다면 본질은 더욱 멀리 달아날 뿐이다. 등록제 시행을
알리는 공지에는 공지문 답지 않게 모호한 부분이 있다. '인근지역'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않고 있으며, 또 위반자에 대한 제재조치도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없이
그저 '이루어질 수 있다'고만 되어 있다.

이는 코믹 주최측 스스로도 지금 당장은 어디까지를 통제해야 하고, 또 위반자를 어떻게
제재해야할지 잘 모르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래서 일단은 등록제를 통해 코믹 주최측이
책임져주고 대신 통제하에 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먼저 가려내는 것을 그 목표로
봄이 정당할 것이다.

이러한 밑에 깔려 있는 본질을 꿰뚫어보지 못한 부당이익 드립의 끝에 남은 것은 비난과
소모적인 논쟁, 그리고 더러운 기분 뿐일 것이다.

by 疹冥行 | 2009/10/31 14:41 | 트랙백 | 덧글(6)

[10/28] 재보선 중간 결과! 여당 꼴좋다!

여하튼 결론 먼저 깔아놓자
이거 28일 23시 기준이다
그리고 양산은 23시 30분쯤에 개표 끝났다

충북 진천-음성-괴산-증평
민주당 정범구 당선!!

경기 안산 상록을
민주당 김영환 당선!!

경기 수원 장안
민주당 이찬열 당선!!

경남 양산
한나라당 박희태 당선.

강원 강릉
한나라당 권성동 당선.


상세 내용은 FF에서는 제대로 작동 아니하여 씨발스럽게 불편한 선관위 시스템 인용
http://www.nec.go.kr:7070/jbeservlet/main.jsp?GUBUN=tgm

기니까 접어놓기

by 疹冥行 | 2009/10/28 23:14 | 트랙백 | 덧글(2)

황당뉴스 - [10/27] 재판 방청중 '그건 나다!'…체포

마땅한 밸리가 없으니 세계밸리로.
참 겁대가리 없는 용의자 되겠습니다.

뉴스 원문 :
http://www.yomiuri.co.jp/national/news/20091027-OYT1T00152.htm
(요미우리 신문)

간단 요약 번역
방청석에서 '그건 나다!'고 외친 공범자를 체포

카나가와현 히라츠카 경찰서는 26일, 타카하시 히로오 용의자(36)을 공갈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타카하시 용의자는 26일 공범자의 첫 공판을 방청하던 중, 검찰측이 공범으로써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자 "그건 나다"고 외쳐 체포되었다.

발표에 따르면 타카하시 용의자는 8월 22일, 친구인 사토 켄타 피고(38)과 공모하여 "소화기가 오작동하여 집이 더럽혀졌다"고 소화기 판매회사에 전화했고, 사실확인을 위해 자택을 방문한 소화기 판매회사의 직원들에게 "불량품을 팔지 마라, 소화기로 머리를 깨부숴버리겠다"고 공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토 피고는 9월 1일 공갈미수혐의로 체포, 기소되었고 타카하시 용의자는 이틀 뒤인 3일에 지명수배되었다.

타카하시 용의자는 "수리비의 청구는 정당했다"며 용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by 疹冥行 | 2009/10/27 08:45 | 트랙백 | 덧글(0)

니데라 16(bmIIDX 16) 정식수입

PS2 CS IIDX의 대미는 정발로..


음게로는 아주 드물게 니데라 16이 지난 15일 정식으로 수입발매되었다.
그것도 일본과 동시발매에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발매 다음날인 16일 실로 7개월여만에 DM으로 출격하여 사 왔다.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신작(편의상 발매 1개월 이내로 하자)을 구입하는 자체가 하루도키 4 이후 오랫만이다.

물론 플레이할 생각은 없다. 음반 대용으로 산 거니까. 사진? 저건 오토플레이다.


그러나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의무감, 뜯어서 가동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의무감이 생기는 것은
KDEK 사원인 지인 ㅅ씨와 ㅂ씨에 대한 책임감 때문일까?

얼추 니데라 8이 나올 때부터 ㅅ씨와 ㅂ씨를 붙잡고 니데라를 한 번만 정식 수입해 주시오,
라고 타령을 해 왔다. 그리고 그것이 16에 이르러 드디어 실현이 된 것이다.

물론 필자가 들러붙어서 타령을 했다고 그것만으로 발매가 된 것일 리는 없다.
뭐, 혼자서는 그런 것이라고 착각해버리고 싶기는 하지만 말이지.

KDEK의 사람들이 머리 맞대고 의논을 하여 나름 승산이 있다고 판단되어서 내놓은 것이겠지.
(ㅅ씨가 상당히 애썼다고 들었다)


필자는 KM → GF 사용자이다. 니데라와는 별로 친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GFdm을 해달라고 하지 않고 니데라였냐고 묻는다면,
"그게 그래도 개중에는 가장 많이 팔릴 것 같으니까"라고 답하겠다.

ㅅ씨와 ㅂ씨도 그 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딱히 그 까닭을 물어오지는 않았다만…

그렇게 해서 기본 물량(1000에서 1200개)이나마 정식으로 발매가 되었다.
이렇게 나온 것을 이제와서 별로 하지 않는 것이라고 모른척 할 수는 없다.

사지 않으면 사람으로써의 신뢰 관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음반 대용으로도 가치가 있으니 돈 남아도는 사람은 사란 말이다!

by 疹冥行 | 2009/10/24 00:08 | 트랙백 | 덧글(0)

제05편 : 학습실에 어서오세요 - 쯔지 나쯔미(辻菜摘)

살인자 정보 :
이름 : 쯔지 나쯔미(辻菜摘)
출생 : 1992년 11월 21일
사망 : 현재 생존(수감중?)
살해 실적 : 1명(2004년 6월 1명)
살해 동기 : 단순히 사이가 나빴던 동료 학생에게 앙심을 품고
기타 범죄 : 없음

*.이렇게 생겼다.



피살자 정보 :
피살자 1 : 미타라이 사토미(御手洗怜美, 12, 초등학생)

*.나이, 직업 등은 모두 피살 당시를 기준합니다.



이번은 나름 시사적인 흐름에 발 맞춰 대상을 선정했지만, 다 써 놓고 보니 옛날 이슈 되고 말았다.
뭐 어때.

이번 달 초였던가? 무려 4년전(!)에 발생했던 홍성인 피살사건이 인구에 회자되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사건은 교내 폭력으로 인한 상해치사라고 할 수 있겠다. 그와 동시에 범인으로 지목된 최원의라는
사람은 여러 사람들의 씹기 소재로 적극 활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범행 당시 15세, 의도적 살해가 아닌 폭행으로 인한 상해치사인 최원의는 범행 당시 11세,
처음부터 계획된 의도적 살인인 이 쯔지 나쯔미 앞에서는 명함도 내밀지 못할 것이다.



사건 당시 쯔지는 나가사키현 사세보에 있는 시립 오쿠보 초등학교에 재학중이었다. 쯔지는 같은
반의 학생인 미타라이와 당시 사이가 좋지 못했는데, 미타라이가 인터넷에 쓴 게시물에 앙심을
품고 미타라이에게 위해를 가할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타라이는 쯔지가
위선적이라고 지적하고 있었다.

2004년 6월 1일, 쯔지는 학교에서 미타라이를 학습실로 불러내어 목을 커터칼로 10cm 가량 그어
과다출혈로 죽음에 이르게 했다.

쯔지는 미타라이를 살해한 뒤, 피투성이가 되어 교실로 뛰어들었고, 놀란 교사와 학생들은 즉시
경찰을 불러 쯔지는 체포되었다.

쯔지는 경찰에 의해 사세보아동상담소로 넘겨졌고, 상담소는 쯔지를 나가사키 가정법원에 송치시켰다.
법원은 쯔지를 소년감별소에 수용했다가 2004년 9월에 토치기현으로 이감시켰다. 그 이후의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흔히 한국은 미성년자 범죄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 처벌이라고들 하지만, 일본도 그 분야로는 결코
한국 못지 않은 솜방망이 처벌이다.

실제 처형된 경우는 나가야마 노리오(永山則夫, 1968년 범행, 당시 19) 정도일까? 세키 테루히코(關光彦,
1991년 범행, 당시 18)도 사형이 선고만 되었을 뿐, 선고된지 8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집행이 되고 있지는
않다. 또 사형이 선고된 사례로는 1999년 범행을 저지른 후쿠다 타카유키(福田孝行, 당시 19)가 있겠다.
후쿠다는 피살자 유족의 강력한 처형 요구에 힘입어 범행 후 9년이 지난 2008년에 사형이 확정되었다.

그 외의 사례는 어떨까? 당장 전에 소개한 아즈마 신이치로(東眞一郞)는 2명의 목숨을 앗아갔지만,
소년원 생활을 몇 년하고 끝났다(8년인가 그럴거다).

또 스토킹 행위를 계속하다 급기야는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기에 이른 스즈무라 야스후미(鈴村泰史,
1999년 범행, 당시 17)는 '아즈마를 존경하고 있으며', '미성년자이므로 처벌이 성인보다 가벼운 점을
이용했다'고 진술하고도 5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으로 끝났다. 이런 자는 풀려나도 또다른 사람을
스토킹하고, 살해할 공산이 결코 적지가 않다.

1988년에 나고야에서 일어난 커플 살해사건의 범인 일당의 주범인 코지마 시게오(小島茂夫, 당시 19)와
타카시 켄이치(高志健一, 당시 19)에게는 1심에서 사형과 무기징역이 각각 선고되었지만, 2심에서
무기징역과 17년으로 감형되었다. 순간적인 기분으로 무고한 사람을 살해, 폭행, 강간하고 재물을
훔치는 자들에게 무슨 교정의 가능성이 있겠는가? 그야말로 말종이고 잉여들이 아닌가.

또 꽤나 유명한 사건이 있다. 2001년 3월, 교토부 오오츠에서 신체 장애자가 피살되었다. 피살자는
당시 16세인 아오키 유(靑木悠)로, 범인은 당시 16세의 하쯔다 마사시(初田昌司), 당시 14세의
스즈키 료(鈴木良)였다. 이들에게 내려진 판결은? 소년원 송치. 끝. 참고로 그 판결을 내린 판사도
신나게 욕을 먹었다고 한다.

사례를 더 들지 않더라도 일본 역시 한국 못지 않게 얼라 실드가 잘 먹혀들고 있는 나라임을 독자
제위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한 곳들(이라기 보담 반쯤 번역했다고 봐도) :
http://tsushima.2ch.net/test/read.cgi/newsplus/1243343226/
http://nevada.natural20.net/
http://vitaextensa.narod.ru/hikikomori.htm
http://www.uranus.dti.ne.jp/~yuugeki/nevada-top.htm

by 疹冥行 | 2009/10/20 22:07 | 왜국 살인마 열전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제04편 : 사람의 약해진 마음을 파고들다 - 마에우에 히로시(前上博)

살인자 정보 :
이름 : 마에우에 히로시(前上博)
출생 : 1968년 8월 8일, 오사카부
사망 : 2009년 7월 28일, 오사카 구치소에서 처형
살해 실적 : 3명(2005년 2월 1명, 5월 1명, 6월 1명)
살해 동기 : 스스로의 페티시즘적 성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타 범죄 : 폭력 등

*.사진은 msn산케이뉴스의 기사로 대체합니다.



피살자 정보 :
피살자 1 : 25세 무직, 여
피살자 2 : 14세 중학생, 남
피살자 3 : 21세 대학생, 남

*.나이, 직업 등은 모두 피살 당시를 기준합니다.
*.본 건 피살자들은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가학적, 그리고 변태적인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람을 죽이기에 이른 변태 살인마 마에우에
히로시는 첫째, 흰 양말에 대한 페티시즘적 성향과 둘째, 목이 졸린 사람이 괴로워 하는 것을 보면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두가지의 변태적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흰 양말에 대한 페티시즘은 중학교 재학중 흰 양말을 신은 한 교생에 대해 성적 흥분을 느낀 이후로
가지게 되었고, 목이 졸린 사람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은 역시 중학교 시절 읽은
에도가와 란포(江戶川亂步)의 쾌락살인을 주제로 한 작품의 영향이었다.



마에우에는 1988년, 카나가와 공과대학교에 재학중 흰 양말을 신고 있는 동료 학생을 질식시킬 목적으로
덮쳤다가 학교를 그만 두기에 이른다. 이후 그는 우체국에 취직했지만, 1995년에 역시 질식시킬 목적으로
동료 직원을 마취총을 들고 습격했다가 체포되었다. 풀려나고 나서도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2001년에
행인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다가 체포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게 된다.

하지만, 집행유예 기간 중에 또 행인을 덮쳐 또 체포되어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게 된다.



2004년 7월에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마에우에는 직접 사람을 덮쳐서는 스스로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전에 철창 신세를 먼저 지게 된다는 것을 처절하게 학습하게 되었다. 결과로 마에우에는 설사 죽더라도
문제가 없는 사람을 물색하게 되고, 그 결론은 '자살 지원자'였다.

첫번째 사건은 2005년 2월 14일에 벌어졌다. 마에우에는 사전에 피살자 1에게 차 안에서 연탄가스를
피워 자살하자고 제안하였고, 피살자 1은 이 제안을 받아들여 마에우에를 찾아왔다. 그러나 피살자 1을
차에 태우고 가던 마에우에는 차를 세우고 살인자로 돌변, 피살자 1을 목조르기 시작했다. 피살자 1이
정신을 잃으면 이를 깨우기를 반복하여 피살자 1이 죽음에 이르게 한 뒤, 사체의 신원이 드러날 것을
우려하여 옷을 모두 벗긴 뒤, 미리 파 둔 구덩이 파묻었다.

두번째 사건은 약 석 달 뒤인 5월 21일에 일어났다. 전체적으로는 첫번째 사건과 대동소이하나, 차이는
사체를 구덩이에 파 묻지 않고 그냥 유기했으며, 피살자 2의 아버지에게 유괴를 가장한 협박 전화를
했다는 것이 있다.

세번째 사건은 두번째 사건으로부터 불과 3주 뒤인 6월 10일 발생했다. 사건의 진행과정이나 수법은 앞의
사건들과 대동소이했다.



세번째 살인으로부터 2개월여인 8월 5일, 마에우에는 체포되었다. 재판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2007년
3월 27일,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되었다. 변호사는 항소하려 했으나 마에우에가 이를 중지시켰고, 사형이
그대로 확정되었다. 2009년 7월 28일, 선고로부터 2년이라는 이례적인 짧은 기간만에 형이 집행되어
변태 살인마의 목숨은 끝났다.



본 건에서 생각해 볼 것은 어떤 변태적이고 죄질이 나쁜 범죄가 발생해도 영향을 미친 요인이 서브
컬처적인 것이 아니면 참으로 관대하다는 것이다. 간혹 방송 등에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
보도하면서 '범인은 평소부터 총질하는 FPS를 즐겼으며 운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고 나면 거의 예외
없이 게임에 대해서, 또는 만화영화에 대해서, 아니면 뭔가 특수한 취미에 대한 탄압(?) 여론이 형성되고,
그 여론을 등에 업고 실제적인 규제가 만들어지곤 한다. 이 현상은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일본도 별
차이가 없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코바야시 카오루의 사건 이후의 일본의 여론을 들 수 있다. 코바야시는
서브컬처적인 것과는 하등에 상관이 없는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애꿎은 덕후 계층에 적대적인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어디든 한없이 관대한 것 같다. 마에우에가 붙잡혀 사건의 전모가
알려진 뒤, 흰 양말은 살인으로 이어지는 페티시즘적 아이템이니 금지해야 한다든가,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은 가장 끔찍한 범죄인 살인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니 구입과 소지를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든가 하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과연 마에우에가 맨날 서든스트라이크를 즐기고, 특수한 취향의 AV를 잔뜩
모아놓고 즐기는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참고한 곳들(이라기 보담 반쯤 번역했다고 봐도) :
http://sankei.jp.msn.com/affairs/trial/090728/trl0907281113001-n1.htm
http://subzero.iza.ne.jp/blog/entry/141915
http://gonta13.at.infoseek.co.jp/newpage495.htm
http://www.geocities.jp/waramoon2000/bou_osaka_051202.html
http://www.geocities.jp/waramoon2000/bou_osaka_060126.html
http://huemat.at.webry.info/200508/article_4.html
http://tamakki.blog.eonet.jp/furafura/2005/08/post-6cac.html
http://crime.log.thebbs.jp/1123338897.html
http://news19.2ch.net/test/read.cgi/newsplus/1134465216/

*.2ch 쓰레드뷰어 unkar.jp를 활용했습니다.

by 疹冥行 | 2009/09/30 11:47 | 왜국 살인마 열전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제03편 : 비정규직의 울분을 토했는가? - 카토 토모히로(加藤智大)

살인자 정보 :
이름 : 카토 토모히로(加藤智大)
출생 : 1982년 9월 28일,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
사망 : 현재 생존(재판중?)
살해 실적 : 7명(2008년 6월 7명)
살해 동기(모두 추정) :
1.비정규직으로 불안정한 고용에 대한 불만
2.이성에 인기가 없음에 대한 분노
기타 범죄 : 없음

*.사진은 마이니치 신문의 기사로 대체합니다. 여담인데 안경 쓴 것만 빼면 필자와 대단히 닮았습니다.



피살자 정보 :
피살자 1 : 나카무라 카쓰히코(中村勝彦, 74, 전직 의사)
피살자 2 : 후지노 카즈노리(藤野和倫, 19, 대학생)
피살자 3 : 카와구치 타카히로(川口隆裕, 19, 대학생)
피살자 4 : 코이와 카즈히로(小岩和弘, 47, 무직)
피살자 5 : 미야모토 나오키(宮本直樹, 31, 회사원)
피살자 6 : 마쓰이 미쓰루(松井満, 33, 요리사)
피살자 7 : 무토 마이(武藤舞, 21, 대학생)

*.나이, 직업 등은 모두 피살 당시를 기준합니다.



작년 6월 8일, 일요일 한낮의 아키바에 차를 몰고 폭주, 바로 이어 칼을 휘둘러 7명이 죽고
10명이 다친 아키하바라 토오리마 사건은 전세계에 보도되어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그러나 토오리마 사건 자체는 일본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사건이다.

뿐만 아니라, 이 사건도 단독으로 볼 것이 아니라, 다른 사건들과 연계하여 봄으로써
일어났던 일은 계속 일어난다는 단순한 진리를 새삼 깨달을 수 있다.



사건의 개요는 너무나 잘 알려져 구태여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되새김질 해보자.

2008년 6월 8일 8시경, 카토는 누마즈의 렌터카업체에서 2톤 트럭을 빌려 이를 몰고 도쿄로 향했다.
12시 35분 경, 카토는 아키바에 도착하여, 차량의 통행이 통제된 도로로 그대로 차를 몰았고,
행인 몇명을 치고 정차한 뒤, 차에서 내려 고함을 지르며 무차별적으로 서바이벌 나이프를 휘둘러
도합 7명을 죽이고 10명을 다치게 했다.

사상자 17명 중 나카무라, 후지노, 카와구치와 부상자 2명은 차에 치었고, 코이와, 미야모토, 마쓰이,
무토와 부상자 8명은 칼에 찔렸다. 이들 중 미야모토를 위시한 일부는 칼에 찔린 뒤 달아났는데,
카토는 달아나는 사람을 쫓아가서 살상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카토는 새벽 일어나서부터 범행 약 20여분전까지 스스로의 이동상황, 심리상태 등을 휴대전화를
통해 인터넷에 직접 담담히 실황중계했다.

카토는 5분만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고, "세상이 싫어졌다, 누구라도 죽이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당시 카토는 인력파견업체인 일연총연 소속으로, 토요타 계열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칸토자동차공업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었지만 범행 9일 전인 5월 30일에 정리해고를 통보받고 처지를
비관하여 범행에 이른 것으로 검찰에 의해 파악되었다(칸토자동차는 이에 대해
해고통보를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편 검찰은 10월 10일에 카토를 기소했다.



사건의 직접적 동기로 추정되는 해고에 대하여는 사건 사흘 전인 6월 5일 출근한 카토가 자신의
작업복이 보이지 않는다며 화를 내며 한바탕 어지럽힌 뒤 무단히 조퇴해버리는 일이 있었다.

피파견업체인 칸토자동차는 기자회견을 통해 해고통보를 부인했지만, 설사 정규직이라 해도
이런 상황이면 혹시 해고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하게 되는데 하물며 파견사원은 해고되었다고
생각해도 결코 이상하지가 않을 것이다.



아오모리현 출신의 카토는 높은 교육열을 가진 부모 밑에서 엄격하게 자라났다. 동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카토는 야단을 맞고 밖으로 쫓겨나기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 어쨌든 카토는 그 탓인지
중학교까지는 우수한 학업성적을 보였지만, 고등학교부터 성적이 나빠져 전문대로 진학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카토의 어머니는 카토가 아즈마 신이치로와 같은 나이라는 것을 무척 의식했다고 한다.
또한, 지인에게 그 사실이 까닭없이 두렵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아즈마와 카토는 나란히
1982년생을 대표하는 살인자들로 기록되게 되었으니 이 또한 역설적인 일일 것이다.



카토는 사교성이 부족하여 말수도 적고 다른 사람과의 교류도 적은 편이었다고 한다. 이성에게 인기가
없어 범죄에 이르렀다는 추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보는 것은 이때문이다. 무엇보다 카토가 범행 이틀
전인 6일, 상점에서 칼을 구입하면서 CCTV에 찍힌 모습에는 '젊은 여성'인 점원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확인되었다. 이성과의 교류에 목말랐던 것일까?

그런데 비슷한 동기에 의한 비슷한 사건이 무려 31년전인 1977년에 일어난 적이 있어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1977년 5월 30일, 오사카부 네야가와(寝屋川)시에서 공교롭게도 카토와 같은 토요타 사원
(엄밀히는카토는 파견업체 소속이니 다르지만)인 당시 23세의 청년이, 이성에게 인기가 없다는 것을
비관하여 행인을 칼로 찔러 죽이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이틀 뒤인 6월 1일, 제2의 살인이 벌어졌다.
이 네야가와 살인 사건의 범인도 카토와 성격이 비슷하여, 사교성이 부족했다고 한다.



아즈마, 그리고 네야가와 사건의 범인 외에 카토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살인자가 또 있다.

하나는 2008년 3월에 두 차례에 걸쳐 2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카나가와 마사히로
(金川眞大)로, 공교롭게도 1983년생이다. 1982년생인 아즈마, 카토와 나이도 비슷하다.
2009년 9월 현재 1심 진행중이다.

또 다른 하나는 2005년 4월 2일 상점가에 자동차를 몰고 돌진하여 도합 7명을 죽고 다치게 한
오오토모 세이지(大友誠治, 당시 40)로 이 사건으로 2007년 3월 21일, 1심에서 징역 28년을
선고받았다.

카토는 조사과정에서 "센다이의 사건과 쯔치우라의 사건을 의식했다"고 진술했는데, 쯔치우라의
사건은 카나가와가, 센다이의 사건은 오오토모가 각각 저지른 범행이다. 카토의 범행은 두 범행을
합쳐놓았다고 해도 될 정도로 비슷하다. 렌트카로 보행자 전용 구역에 돌진한 것은 오오토모의
범행 그대로이고, 칼을 들고 돌아다니며 마구잡이로 사람들을 찌른 것은 카나가와의 범행과
똑같다.

또 반대로 카나가와는 언론 인터뷰에서 카토가 자신의 범행을 흉내내어 칼을 흉기로 쓴 것을
기뻐했으며, 한편으로는 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인 것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6편 쯤에 카나가와를 다뤄 볼 생각입니다.



참고한 곳들(이라기 보담 반쯤 번역했다고 봐도) :
http://www2.asahi.com/special2/080609/TKY200806120185.html
http://blog.livedoor.jp/kangaeru2001/archives/51670831.html
http://yawanews.blog82.fc2.com/blog-entry-374.html
http://yuuai.sakura.ne.jp/home6/gibakutero.html
http://ameblo.jp/musicsalad/entry-10104772937.html
http://namidame.2ch.net/test/read.cgi/news/1213012651
http://mamono.2ch.net/test/read.cgi/newsplus/1215442382/
http://mamono.2ch.net/test/read.cgi/newsplus/1223261973/
http://mamono.2ch.net/test/read.cgi/newsplus/1223265140/

*.2ch 쓰레드뷰어 unkar.jp를 활용했습니다.



관련 서적 :
秋葉原無差別殺人犯 加藤智大の肖像(仮)(사이토 쯔요시, 고단샤, 2009)

by 疹冥行 | 2009/09/07 11:41 | 왜국 살인마 열전 | 트랙백 | 핑백(1) | 덧글(1)

Vampire Killer

8월에도 최상위 글로 유지.
악마성드라큐라X 피의윤회

기니 일단 접어두기.

이어지는 내용

by 疹冥行 | 2009/08/31 19:05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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